“몸값” 서바이벌 장으로 변한 욕망의 공간


“몸값” 서바이벌 장으로 변한 욕망의 공간

‘몸값’(연출 전우성, 극본 전우성 최병윤 곽재민)은 이충현 감독의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원테이크 촬영기법과 진선규, 전종서, 장률 등 배우들의 열연했습니다. “몸값”의 줄거리와 촬영 기법 그리고 수상이력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몸값' 줄거리 한적한 외곽의 한 모텔에서 몸에 딱 맞게 줄인 교복을 입고 있는 주영(전종서)과 중년의 남자 형수(진선규)가 만납니다. 주영은 자신의 첫 경험을 100만 원에 팔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고, 노형수는 그 첫 경험을 100만원에 사려고 합니다. 하지만 첫 경험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때부터 흥정을 합니다. 주영은 망설이다가 대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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