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각장애학생 위해 입모양 보이는 '투명 마스크' 제작‧기부


서울시, 청각장애학생 위해 입모양 보이는 '투명 마스크' 제작‧기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입 모양을 읽어 대화 내용을 파악해야 하는 청각장애인들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청각장애 학생들은 선생님의 입 모양을 볼 수 없어 학교 수업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이 청각장애 학생들의 일상 소통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학습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입 모양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 1,500장을 제작, 일선 교육현장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명 마스크는 재단이 50+포털을 통해 공개 모집한 ‘50+자원봉사단’ 10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작됐다.

자원봉사단이 각자 집으로 발송 받은 투명 마스크 키트를 제작한 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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