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서울대입구역 역장 등 2명 코로나 확진


2호선 서울대입구역 역장 등 2명 코로나 확진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의 역장과 청소 노동자가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서울교통공사는 전날 밤 보건소로부터 이들의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곧바로 서울대입구역 역사 전체를 방역 소독한 뒤 역무실과 청소 노동자 휴게실 등을 폐쇄했다.역장과 청소 노동자와 함께 근무한 서울대입구역 직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23명은 코로나19 검사 대상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소식을 통보받은 즉시 방역을 완료해 역사 운영에는 차질이 없다"며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인근 역사에서 대체 인력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

2호선 서울대입구역 역장 등 2명 코로나 확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호선 서울대입구역 역장 등 2명 코로나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