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흥국생명 완승


김연경, 흥국생명 완승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10년 만에 국내 복귀전으로 승리를 치렀다. 흥국생명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첫 경기에서 3-0(25-15, 25-13, 25-22)으로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을 앞두고 공수를 겸비한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과 국가대표 주전 세터 이다영의 영입으로 막강 전력을 구축, 경기 내내 현대건설을 압도했다. 김연경은 2010년 9월 5일 컵대회 결승전 이후 3647일, 약 10년 만에 국내 복귀전을 치렀다.

김연경은 일본 JT 마블러스에서 임대 선수로 뛰던 2010년에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프로배구 컵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김연경은 공격과 수비, 블로킹에서 뛰어난 기량을 자..........

김연경, 흥국생명 완승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김연경, 흥국생명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