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


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

‘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말하기’ 본선대회에서 안성시의 팜뉴뉴가 한국어 부문, 시흥시의 설동진 학생이 이중언어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다문화가족 자녀가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말하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본선에는 지난 1월에 실시한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10명씩 총 20명이 참가해 한국생활 적응기, 기본소득 등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실력을 겨뤘다.먼저 진행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중국, 러시아, 태국, 일본, 베트남, 몽골 등 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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