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코로나19 경제난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


쿠바, 코로나19 경제난에 대규모 반정부 시위

수도 아바나와 산티아고 등 쿠바 곳곳에서 시민 수천명이 쏟아져 나와 정부의 백신 느린 접종, 경제 정책 실패 등을 비판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SOS 쿠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시위 상황이 담긴 영상이 대거 올라왔다.

쿠바 출신 이민자들이 많은 미국 마이애미 등 쿠바 바깥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유명 래퍼 요투엘 로메로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시위 현장의 연단에 서서 “독재 타도”를 외쳤다.

쿠바 곳곳의 시위 현장에서는 로메로가 다른 두 가수들과 함께 부른 노래 ‘조국과 삶’(Patria y vida)도 울려퍼졌다. 이 노래는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의 구호 ‘조국 아니면 죽음’을 비틀어서 만든 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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