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판지시르 완전히 장악


탈레반 판지시르 완전히 장악

아프가니스탄을 20년 만에 재장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간 저항군의 마지막 남은 거점인 북부 판지시르를 완전히 장악했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이 나라의 완전한 안보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뒀다”면서 “판지시르주는 탈레반의 완전한 통제 아래 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 건물에 ‘탈레반 깃발’이 내걸린 사진도 SNS에 퍼졌다. NRF는 아프간의 ‘국부’로 불리는 고(故)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아들 아흐마드 마수드와 대통령 권한대행을 선언한 암룰라 살레 제1부통령이 이끌고 있으며, 야신 지아 전 아프간군 참모총장, 정부군, 소수민족 군벌이 힘을 합쳤다.

앞서 NRF는 “저항군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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