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도둑 몰린 고객에 24억원 손해배상


월마트, 도둑 몰린 고객에 24억원 손해배상

미국 월마트가 고객을 도둑으로 몰고 합의금을 요구하다 패소해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게 됐다 앨라배마주 모바일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피고 월마트는 210만 달러(약 24억원)의 손해배상금을 고객 레슬리 너스에게 지급하라고 평결했다. 원고 레슬리 너스는 지난 2018년 월마트를 상대로 무고, 불법감금, 허위신고를 이유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 따르면 너스는 2016년 11월 앨라배마주 모바일의 월마트에서 쇼핑을 마치고 매장을 떠나려다 경비원에게 제지당했다. 그는 무인계산대에서 물건 값을 지불했으나 갑자기 계산대 스캐너가 고장 났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마트 측은 그의 해명을 듣지 않고 경찰에 절도로 신고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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