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 운전자에 살인죄 첫 기소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사고 운전자에 살인죄 첫 기소

테슬라 전기차의 오토파일럿(Autopilot)을 켜고 질주하다 사망 사고를 낸 미국의 일반 운전자에게 처음으로 살인죄가 적용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리아드는 2019년 12월 LA 인근 가디나 교차로에서 충돌 사고를 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켜고 신호등을 무시한 채 과속하다가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2명이 숨졌다. 자율주행차 관련 사건을 연구하는 브라이언트 워커 스미스 사우스캐롤라이나 법대 교수는 자동화 운전 시스템과 관련해 기소된 첫 사례라면서 테슬라가 형사, 민사상 책임을 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자율주행차 사고 전문 변호사 도널드 슬라빅은 이번 기소에 앞서 자율주행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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