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둘째아들이 수학문제를 풀다 말고 갑자기 엉엉 우는 거였습니다.울기전 자꾸 잡담하고 비비꼬고 집중 못하는 모습을 보여서 공부하는 내내 못마땅 했던 차였는데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 좀 당황스러웠습니다.자세히 들여다 보니 나눗셈 문제가 막혀서 스트레스를 받은 듯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따라 많이 산만한거 같았습니다.잠깐 울게 놔두고 문제를 풀던 교재와 노트를 찬찬히 살펴보니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나눗셈에서 막혀서 거꾸로 곱셈으로 맞추려다 보니 경우의 수가많이 나오게 되고 답은 안나오니 짜증이 났던겁니다.아이가 진정된 후....아빠 : '왜?? 나누기 잘 안돼??"아이 : "응 답이 잘 안나와"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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