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Eternal snow


[김우석] Eternal snow

Eternal snow 김우석_ 어도블해계절이 겨울에서 바뀌지 않는다. 아마 영영 바뀌지 않을 거다. 소복이 쌓인 눈처럼 내 마음도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너를 보내고 벌써 3년이 지났다고 하던데 나는 아직도 바로 전날인 것처럼, 시간이 흐르길 바라고 있는 내 마음이 무색하게도 나의 시간은 너를 보내고 그대로 멈춰버린 것 같다. 아직도 너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진다.너는 늘 미약했고 나는 너를 지켜낼 수 없던 걸까…나는 너와의 추억들을 잊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 잊고 싶지 않다. 이렇게 아픈 거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텐데 왜 내 앞에 너는 그리도 예뻤던 걸까… 왜 그렇게 아름다웠던 걸까, 왜 그렇게도 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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