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트링포드 Tringford 워터프루프 트렌치 코트 리뷰 / 사이즈 팁 (+케어라벨)


버버리 트링포드 Tringford 워터프루프 트렌치 코트 리뷰 / 사이즈 팁 (+케어라벨)

캐주얼한 느낌의 롱 트렌치 코트 버버리 트링포드 카코트라고 불리는 이 자켓은 워터프루프 후디드 레인 자켓이다. 물론 비 쏟아질 때 입는 진짜 그 레인자켓은 아니고, 빗방울 좀 맞아도 털면 되는 자켓이다. 트링포드 카코트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트링포드 옷 자체가 구겨짐이 잘 없고 편해서 카코트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트링포드 자켓은 내가 가지고 있는 버버리 외투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옷이기도 하다. 네이비, 사이잘 두 가지 색을 다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네이비가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들어서 봄 가을 환절기에 데일리로 입는다. 캠든 카코트가 좀 더 격식있는 느낌이라면(물론 내 캠든은 레드라서 격식이 없..지만) 트링포드는 청바지부터 슬랙스, 원피스에 휘뚜루마뚜루 입는 야상같은 느낌이랄까. 버버리 트링포드 핏 / 사이즈 정보 오버핏으로 A라인의 자켓이다. 허리 라인은 스트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나는 스트링을 살짝 당겨서 너무 부한 느낌만 들지 않게 입고 다닌다. 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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