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르고 셀프생선이라고 우기는 새 신발^^ 누메로벤투노 빌리스니커즈를 좋아해서, 이번에는 블랙 찍찍이로 사봤다. 누메로벤투노 (N.21 또는 No.21) 신발상자 뚜껑에 N.21 라고 써있다. 로고가 글자 뿐이라 매우 심플함 뚜껑을 열면 신발 더스트백과 로고가 작게 써진 종이가 덮여있다. 너무 예쁜 누메로벤투노 빌리 스니커즈 블랙 전에 신던 빌리스니커즈 화이트는 메쉬라서 막 신기 편하긴 했지만 겨울이라 (발시려우니까) 가죽소재를 신어봐야겠다. 빌리스니커즈 디테일 앞코.발등.바닥 오른쪽이 오래 신은 흰색 빌리스니커즈 왼쪽이 새로 산 블랙 빌리스니커즈 전체적인 프레임 디자인은 똑같은데 디테일이 다르다. 다음 사진은 더러움 주의 ️ 신발 바닥도 디자인은 완전히 똑같다. 몇 년 간 신은만큼 많이 더러워졌다. 사이즈는 둘 다 EU37(국내 240) 이다. 빌리스니커즈 착화샷 등원시키고 들어오자마자 신어봐서.. 양말이랑 너무 안어울리지만 신발은 너무 예쁘다. 어글리 슈즈라서 신발이 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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