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한번쯤은 겪어봤을 것이다.내가 하면 안되는데내 위에서 하면 되는 상황.나 역시 이제와서 보니 온전히기득권이 아니라고 할수는 없어졌지만,후배가 나설때 안된다고 나온 결론이내가 나서면 되는쪽으로 바뀌는게결단코 좋은 현상이 아니다.내 존재감을 과시하는 그 이상도,이하도 아닌..조금 더 적합한 프로세스는 없는것인가?물론 짬을 무시할수는 없다.하지만 그게 유일한 방법이 되는건참으로 슬픈일이 아닐수 없다.기존부터 사회생활을 해왔던 우리로써는그게 당연시 됐을지 몰라도,부모한테 "할 얘기는 하고 살아라,소신을 굽히지 마라"라고 배워온신입사원 세대에서는 더 이상'고유적 문화'로 얼버무릴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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