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부산여행 마지막날, 부산 최대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

어느새 2박3일부산여행의 마지막 첫날 아침일찍부터 출발해 마지막 저녁까지 꽉꽉 채워서 논 이번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클럽디 오아시스 이다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고민을 많이했다. 이틀간 여행, 특히 전날 서핑으로 온 몸에 근육통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아침에 급하게 찾은 후기에서는 물이 지저분하다, 생각보다 크지 않다 등의 부정적인 글이 많이 있었기 때무네... 하지만 어떤지 우리가 한번 보자! 하고 계획대로 진행시켯 - ! 소식좌 + 체력 저하로 아침밥으로 숙소에서 간단히 샐러드를 주문해먹고 길을 나섰다. 숙소는 클럽디오아시스 바로 근처였는데 클럽디오아시스 안에 짐 둘 곳이 마땅하지 않을 것 같아 체크아웃하며 호텔에 짐을 맡겨두고 나왔다. 뚜둥 새로생긴 건물이라 다른 층은 텅텅 빈 곳도 많았는데 클럽디오아시스가 있는 층으로 올라올 수 록 사람들이 보인다. 클럽디오아시스는 워터파크와 스파가 따로 있어 워터파크 / 스파 / 통합 (각각 69,000 / 30,000 / 79,000) 세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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