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돔벨레 나폴리 임대 이적 확정 및 간단 분석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데려왔지만 결국 실패한 탕귀 은돔벨레(26, 프랑스)가 토트넘을 떠나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로 임대 이적한다. 나폴리 구단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은돔벨레와 1년 임대 계약을 맺었다. 여기에는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됐다"라고 발표했다. 나폴리는 은돔벨레를 임대하며 100만 유로(약 14억 원)를 토트넘에 지불했으며 완전 이적 옵션은 3000만 유로(약 403억 원)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핵심 중앙 미드필더인 파비안 루이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는 게 유력해지자 은돔벨레를 대체자로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나폴리 구단 sns 탕귀 은돔벨레는 갱강의 유스 팀에서 뛰다가 2014년 방출되어 아미앵으로 이적한다. 16/17 시즌 아미앵의 주축 선수로활약하면서 리그 2 우승으로 이끌면서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고, 리그 1로 승격한 17/18 시즌 아미앵 소속으로 3경기를 뛰다가 올림피크 리옹으로 한 시즌 임대되었다. 당시 리옹의 초신성이었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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