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지배당하는 세상

요즘들어 뇌 과학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 현재 읽고 있는 책은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이다. 뇌가 행동에 대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궁금했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건 사람의 뇌를 읽을수만 있다면 어떤분야에서는 성공할 수 있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뇌의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을 하게 된다. 뇌의 구조에 어떻게 되어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기만하면 그사람의 니즈를 파악하기 쉬울 것 같다. 알고리즘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 뇌 과학에 대해 흥미가 생겨 책을 읽기 시작했다.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라는 책을 읽으며 재미난 부분이 있었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실험자에게 마시게 했다. 첫번째는 블라인드테스트를 진행했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어떤건지 모르게 하고 마셨을 때의 뇌 반응은 똑같았다. 하지만 이게 펩시콜라입니다, 이게 코카콜라입니다 라고 말하고 마셨을 때 뇌의 반응은 완전히 달랐다. 펩시콜라는 기존에 반응했던 뇌의 부분이 그래...

원문링크 : 뇌에 지배당하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