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물러도 너무 무른 거 같아서 답답해요


신랑이 물러도 너무 무른 거 같아서 답답해요

이런이런... 신랑이 드디어 결혼 후 첫 사고를 쳤습니다.뭐 사고라고 하면 사고라고 할 수 있고, 아니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일이긴 한데...저 몰래 대출을 받았더라고요? 큰 돈은 아닌데 왜 대출을 받았냐고 물어보니까친구한테 돈 빌려주려고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이 양반이 이렇게 엉뚱한 짓을...그래서 짜증나서 남편 친구한테 전화해서 다시는 남편한테 돈 얘기 하지 말라고돈 당장 갚으라고 소리 한 바가지 지르고 남편한테도 이런 거 다시는 하지 말라고,이러다가 나중에 보증서고 이러는 거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안 그런다고 그러더라고요.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돈 문제로 소란 피우는 거에요.이게 피치 못할 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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