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많은 소장품들과 유물들이 있죠. 국립중앙박물관의 '사유의 방', 그리고 3층 불교조각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ㅆ으신가요? 인도관부터 사직해서 우리나라의 불상까지 볼 수 있구요. 불상의 손모양에도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그리고, 일본의 국보 1호의 반가사유상 부러진 손가락 조각의 성분이 우리나라 신라시대 목상으로 많이 만들어진 적송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해요. 신라시대 불상과도 너무나도 닮아있죠. 반가사유상 불상은 모두 일본인에게 구입한 것입니다. 백제시대, 신라시대 제작 추정 되고 있구요. 두 반가사유상은 모두 보살님이라고 합니다. 보통 부처님만 깨달음의 미소를 지슨데요. 이 곳의 두 보살님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수행을 하면서도 다른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애쓰는, 미소지으며 나 대신 고통을 감내해주려는 깊은 마음을 지닌 미륵 보살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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