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문에서 시작한 청와대 관람 후기


춘추문에서 시작한 청와대 관람 후기

청와대를 다녀왔다. 아녜스가 신청해서 두 번 만에 당첨되어 다녀오게 되었다. (첫 번째 신청은 탈락했었음) 백악관의 규모와 비교하는 영상을 전에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 길에' 하는 궁금증도 있었다. 그래서 그 안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되었다. 전에는 인사동에서 쭉 올라가면 삼엄한 경비가 있었는데 개방한 후로는 그런 느낌은 사라지고 없었다. 춘추문으로 입장 3군데로 입장할 수 있는데 영빈관, 정문, 춘추문으로 들어가고 나올 수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우측에 위치한 춘추문을 통해서 들어갔다. 북악산 등산로도 이쪽으로 들어가는 듯하다. 예전에는 청와대가 있기 때문에 북악산 등산이 금지되어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들 가시는 듯하다. 침류각을 거쳐 대통령 관저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길 우측에 위치한 침류각을 거쳐서 대통령 관저를 관람할 수 있다. (침류각은 우리나라 전통가옥을 소개하는 용도?로 쓰였다고 한다) 우리는 침류각은 스킵 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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