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요리옥에서는 샴페인과 위스키를 팔았다 우리술 자료 펼치기 옛 신문을 중심으로


조선요리옥에서는 샴페인과 위스키를 팔았다 우리술 자료 펼치기 옛 신문을 중심으로

정보 조선요리옥에서는 샴페인과 위스키를 팔았다 우리술 자료 펼치기 옛 신문을 중심으로 토닥이 2022. 9. 24. 18: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909년주세법이제정되기이전까지조선에서는자가주조가자유로웠기에일반가정에서도쉽게술을빚을수있었다 그러기에술을만들고팔고하던것이일반인들에게매우자연스러운일이었다 그렇게술을판매하는공간으로우리에게가장잘알려진공간이주막일것이다 실제주막은술과밥을팔면서길손을재워주는곳이다 큰도시의경우는술과음식을파는것이주목적이었다면시골에서는식당과숙박업을겸했다 대부분의주막형태들은식사와함께간단하게술을곁들여서마시는공간으로외식산업의시초라볼수도있다 반면조선왕조는1897년10월대한제국을선포하고본격적인근대국가로의전환을시도하였다 근대를향한새로운움직임은음식과외식분야에도나타났으며외국음식문화를빨리받아들인것은궁중이다 고종은손탁1이만들어올리는프랑스요리와커피를즐겼고황태자는아침은서양요리점심은일본요리저녁은다시서양요리를먹었을뿐아니라궁중을찾은대내외관료들에게도커피뿐만아니라프랑스산포도주샴페인영국산비스킷빵등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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