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스 준을 소개합니다.


스매스 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내 이름이 로고가 되는 커스텀 이니셜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스매스 준 입니다. 그동안 스매스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매스를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도 자신이 없어 항상 평범하고 일반적인 방법으로만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확실한 방향성을 찾은 것은 아니지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조금은 정리가 되고, 그 방향으로 작은 발걸음을 움직이고 있기에 오늘은 스매스를 움직이고 있는 저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가죽제품을 제작하고 있지만 전 가죽 / 섬유 공예가 아닌 금속 공예를 전공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제가 졸업한 금속공예과는 디자인학부에 속해 있었다면, 제가 유학을 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예술학부에 금속공예가 속해 있었습니다. 디자인학부와 예술학부? 겉보기엔 별차이 없어보이지만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 보니 어렵게 시작한 유학생활은 제 자신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던 전, 한국에서는 과대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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