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7월 2주차 _ 실수가 많았던 한주


주간일기 7월 2주차 _ 실수가 많았던 한주

주간 일기라고 하지만 내겐 매일매일 기록을 준비해야 하기에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2주 차 밖에 안된 지금, 아직은 잘 준비하고 있다. 평온하게 시작하고 폭풍 같은 제작 실패의 시간을 넘어 잔잔하게 끝낸 일주일을 기록해 본다. 7월 11일 월요일 이 머선 일인고?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단색을 주문한 고객님이 많았던 날. 난 희한하게 데자뷰처럼 비슷한 제품이 같은 날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확실히 단색은 떼샷이 이쁜 듯. 근데 난 떼샷을 찍을 때면 꼭 풍차의 날개처럼 돌려서 찍고 한다. 제품을 출고한 후 사진을 보고 후회. 다른 설정샷을 고민해 봐야 할 듯. 혹시 조언해 줄 설정샷이 있을까요? 일요일에도 일은 하지만 그래도 월요일은 월요일. 정말 정신없고 다른 뭔가를 생각하기 너무 힘든 날. 그래도 마지막 제품이 스마일이었기에 웃으며 끝낼 수 있었던 월요일의 제품 제작과 출고. Smile :) 7월 12일 화요일 정확히 7월 12일 자정에 끝난 텀블벅 펀딩. "실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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