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베이글 뮤지엄 도산


런던베이글 뮤지엄 도산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런던베이글 뮤지엄!! 평일 오전 시간이 되어 오픈런은 못했지만 오전 9시 좀 안된 시간에 도착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궂은 날씨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내 앞에 웨이팅은 벌써 10팀!!! 다른 지점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통건물에 1층은 제빵과 카운터만 있었고 2층에서 취식할 수 있었다:) 금토일은 현장 줄 서기만 된다고 했지만 테이블 린이 되어 쉽게 웨이팅을 할 수 있었다 약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2층 풍경 손 씻는 곳까지 있었고 차분한 누드톤과 넉넉한 테이블 그리고 테이블 간 간격이 그다지 좁지 않아 너무 좋았다 생각보다 테이블 회전도 빠르다고 생각했다 1층 풍경 베이글은 계속 만들고 판매하고 진열하고 홀 손님뿐만 아니라 포장 손님들도 많아 컨베이어 벨트처럼 열심히 돌아가고 있었다ㅎ 어떤 걸 먹고 갈 건지, 포장은 어떻게 할 건지 친절하게 물어봐 주고 구분 지어줘서 너무 편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 도산점에만 있다는 시그니처 런던버스 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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