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의 주간 일상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사실 너무 지극히 주관적이고 별일 없는 일상들이 많아서 주간 기록하는 날이 가장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그래도 그냥 일기 메모처럼,,, 주간 일상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럼 극 주관적 일상 고고!!! 2월 13일 (월요일) 친구들이랑 약속 있는 날. 약속 가기 전 진료도 보고 친구 만나러 시내 카페로 갔다. 할리스 블루베리 베이글 못 참지!!! 바로 뿌셔주고 다른 한 친구는 웨딩촬영 후 만나기로 해서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친구 커플이랑 만나서 저녁 먹으러 갔다. 이 집 뭐야?? 삼겹에 고사리에 콩나물에 김치에 떡사리에 감자에 마늘에 꽈리고추 구워주면 솔직히 선 넘은 거 아님???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 직원분이 다 구워주셔서 더 맛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술이 엄청 당겼지만 참았다,,, 내 몸뚱이를 위해서,,, 오랜만에 찐으로 즐겁더라^^ 호호 더 즐거울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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