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외도를 반복하는 주부의 허언증 최면치료

거짓말을 달고사는 아내 허언증 좀 치료해주세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부부가 아내 미선씨(가명)의 허언증 문제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남편은 미선씨와 몇번이고 이혼을 고민했으나 초등생 외동아들이 눈에 밟혀 항상 4주 숙려기간에 마음을 돌리곤했다. 미선씨는 습관적인 거짓말 외에도 알콜문제 역시 중독에 가까울 정도로 심각했다. 어린 자녀가 있음에도 미선씨는 매일 저녁 만취에 가까울 정도로 술을 마시고 잠이 들곤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알콜중독으로 병원을 다녔으나 이렇다할 변화는 없었고 술을 자제하라는 남편에게 간섭하지 말라며 오히려 더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미선씨가 외도를 계속 들키면서 두 사람의 싸움은 끊이질 않았다. 미선씨는 남편에게 어떤 거짓말을 해왔던걸까? 학벌부터 집안배경까지 결혼 전부터 모두 속였죠 미선씨는 남편과 연애 초창기부터 많은 사실을 속여왔다. 고졸 학벌을 대졸로, 계약직이던 직장을 정규직으로 속였다. 연봉도 속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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