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서울인 직장인의 금요일 자차출퇴근 경험기(헬)

저녁에 차를 쓸일이 있어 백만년만에 차를 가지고 회사를 왔습니다. 사실, 서울이 회사인 분들은 극심한 고통난 때문에 차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텐데요. 여튼, 한번 경험해봤습니다. 회사에 차를 끌고 온적은 전 회사 포함 손에 꼽는데요. 전 회사 때 회사에 차를 끌고 온적은 딱 한번 주말에 업무 때문에 회사 나올때였어요. 원래 야근도 잘 없고 주말근무는 당연히 없는 회사인데 갑자기 동료직원 퇴사로 일이 몰려서 주말에 일을 끝내놔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물론 월욜에 팀장님께 빌어서 계정마감 기한을 하루 연장해도 상관은 없지만 굳이 아쉬운 소리 하고싶지가 않아서..ㅋㅋ 주말에 나가는 김에 겸사겸사 서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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