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노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샤브샤브집 매콤하니 쏘주가 땡기는 등촌샤브샤브

안녕하세요! 드디어 주말입니다 ㅜㅜ 2월도 다음주가 마지막인게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뭔가 바쁘긴 한데 오늘은 그냥 적당히 일을 한 날이었어요. 월요일에 몰아서 해야지 ㅜㅜ 흑흑 뭔가 누구나 그런 날이 있잖아요. 일하기 싫고.. 오늘은 매콤한 국물로 인기가 많은 등촌샤브샤브를 소개해드립니다. 체인점이긴 하지만.. 등촌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김치 약간 매콤한 느낌인데 가장 좋아합니다. 미나리가 많이 나와요. 사실 미나리만 잘 찍어먹고 국물 떠먹어도 훌륭한 안주가 됩니다. 여기 오시면 얼큰버섯칼국수2인에 고기추가로 시키시면 됩니다. 얼큰버섯칼국수에 사리+야채+볶음밥 추가예요. 등촌 국물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쏘주안주로 가장 어울리는 매콤한 국물이라 ㅎㅎ 고기를 하나씩 넣고.. 미나리에 싸서 한입 좀 먹다가 면사리도 넣고 이미 면사리를 드시다가 배가 다 찰 수 있으니 볶음밥 배는 남겨두세요. 볶음밥이 정말 맛있기 때문에.. 볶음밥입니다. 우리부부는 볶음밥 킬러라 하나 추가로 주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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