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재무팀 일기(신입사원의 야근하는 이유)


회계팀 재무팀 일기(신입사원의 야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요즘 바쁜 날들이 계속되고있습니다. 그나마 소강상태기는 합니다만.. 어여 3월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주제는 야근하는 이유. 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저는 입사 1년 갓 넘은 신입티를 벗은 사원입니다. 평화로운 어느날, 사실 결산기간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웠던 이유는 직장생활에 어느덧 적응을 하였기 때문이죠. 오늘 무슨 일을 할지, 이번주에 무슨 일을 할지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고 언제 얼마나 야근을 해야할지 어느정도 스케쥴링이 되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제 위 대리님들과 친해져서 어느정도 농담도 하며 일을 하니 시간도 잘 갔구요. ‘강대리님 : ㅇㅇ주임 테슬라 팔았어?’ ‘나 : 아뇨 ㅜㅜ 딱 5프로만 더 벌고 나오려다가 그만 다시 20프로 손실이예요 ㅜㅜ’ ‘강대리님 : 그러니까 나도 욕심부리다가 ㅜㅜ 다시 100달러 가는거 아냐?’ ‘나 : 오늘 저녁 CPI나오는 것 보고 또 떨구면 물이나 타야죠 뭐 ㅜㅜ’ 어느정도 나이대가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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