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재무팀 일기(퇴사욕구)


회계팀 재무팀 일기(퇴사욕구)

안녕하세요. 매주 한번 회계팀 재무팀 일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회사다니시면서 퇴사욕구가 어떨 때 드시나요? 관련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1. 정신적 지주님의 퇴사. 여러분들은 회사에 정신적 지주분이 계시나요? 저에게는 멘토라고 해야할지 정신적 지주인 대리님이 계셨습니다. 저는 그분께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만 그분은 뭘 물어봐도 다 대답해주는 분이셨고, 업무적으로 매우 뛰어나서 저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그 대리님이 퇴사하게 된다면 저도 따라 퇴사하겠다고 다짐을 할 정도였어요. 다른분들은 저를 방치하듯 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그 분이 저에게 혼도 내고 가르쳐주시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정신적 지주였던 대리님의 이직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의 충격이란.... 물론 그분이 저에게 아시는 모든 것을 전수해주고 가시기는 했지만, 그 부서에서 그 대리님처럼 보고서능력, 빛나는 센스, 실무감각을 가진 분이 안계셨기에 (심지어 팀장보다도 능력있었음) 그분 나가...


#재무팀일기 #회계팀일기

원문링크 : 회계팀 재무팀 일기(퇴사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