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교통수단 잠일기


직장인 교통수단 잠일기

안녕하세요. 제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직장인 교통수단 잠일기로 달아보았습니다. 잡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보통 대중교통(지하철 등) 자리에 앉으면 잠을 잘 주무시나요? 1. KTX 토요일, 부산에서의 친구 결혼식을 위하여 아침부터 KTX를 탔습니다. 결혼식 시간이 점심이었기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나왔죠.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 KTX에서 자면 된다는 생각에 전날 새벽 늦게까지 와이프와 나는솔로 19기, 나쏠사계를 봤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목배개, 안대, 귀마개 등 장비를 풀무장하고 서울역 타자마자 잠을 청했습니다. 타자마자 2시간 반 자고 일어나니 이렇게 개운할 수가 없더군요. 사실 전날에 일찍 자는 것이 잠의 효율로는 더 좋을 것 같기는 하나 보통 담날 KTX로 어디 갈때는 보통 KTX에서 자는시간까지 다 계산해서 밤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정하곤 한답니다. KTX를 타면 보통 저는 무조건 자는데 한창 잠에 취할때면 좀 더 늦게 도착했으면 하는 때도...


#대중교통일기 #버스일기 #지하철일기 #직장인일기

원문링크 : 직장인 교통수단 잠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