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구다 돋우다, 금새 금세, 잠그다 잠구다 맞는 것은?


돋구다 돋우다, 금새 금세, 잠그다 잠구다 맞는 것은?

안녕하세요. 돋구다 vs 돋우다 금새 vs 금세 잠그다 vs 잠구다 어떤 단어가 맞는 표현일까요? 헷갈리신다면 이번 포스팅에 주목!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헷갈리는 단어 뜻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먼저, '돋구다'와 '돋우다'입니다. 보통 '화를 돋구다.'와 '화를 돋우다.' 중에 어떤 문장이 옳은 건지 헷갈리실 텐데요. 정답은 '화를 돋우다.'입니다. '돋우다' 1.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2.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 위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화를 돋우다.', '흥을 돋우다.', '입맛을 돋우다.' 와 같이 우리가 흔히 쓰는 문장에서는 '돋우다'가 옳은 표현입니다. *'화를 돋구다', *'화를 돋다' 는 모두 틀린 문장입니다. 그렇다면 '돋구다'는 언제 쓰일까요? '돋구다'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 예문을 살펴보면, '시력검사 결과 안경 도수를 더 돋구어야겠다.' 이와 같이 안경의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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