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하다 희한하다, 추스르다 추스리다, 설렘 설레임, 빌려 빌어 맞는 것은?


희안하다 희한하다, 추스르다 추스리다, 설렘 설레임, 빌려 빌어 맞는 것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친구들과 문자를 주고받을 때 맞춤법이 헷갈려서 머뭇거린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오늘은 우리가 흔히 혼동하는 맞춤법을 명확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희안하다 VS 희한하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 정답은 희한하다입니다. 구어체 발음 때문에 이 두 단어를 많이 헷갈려 하는데요. 희안하다는 없는 단어입니다! 희한하다는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는 뜻의 형용사로, 드물 희(稀)에 드물 한(罕) 입니다. 한자어로 뜻을 쉽게 유추할 수 있네요! 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 참 희한한 일이군.' '처음 보는 희한한 물건이다.' '희한한 소문이 돌고 있다.' 많이 헷갈려 하는 단어니까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알아두세요! 추스르다 VS 추스리다 어떤 것이 옳은 표현일까요? 정답은 추스르다입니다. 추스르다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어올려 다루다. 2. 몸을 가누어 움직이다. 3. 일이나 생각 따위를 수습하여 처리하다. 주로 상황, 몸, 감정을 바로잡고 재정비하는 경우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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