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라 어디갈곳도 없고 동네 산책하다가 엔터식스가서 니뽕내뽕 먹으러 고고 문 연 음식점이 드물어서 그런지 대기가 좀 있더라구요 문 앞에 이름이랑 인원수 적으면 직원이 확인하고 바로 QR찍고 들어가요 맵크뽕이 땡기긴 하는데 입이 짧은편이라 최애메뉴인 일뽕과 차뽕 주문 일뽕은 나가사키짬뽕 같은맛 하얀 육수에 약간 칼칼하고 불맛이 느껴지면서 홍합과 해산물이 있어 시원해요~~~ 이건 차뽕 맵기 단계 조절이 가능하고 신라면 맵기로 주문했어요 일뽕과는 빨갛고 하얀 색과 매운맛이 차이나더라구요 매워서 애플망고에이드도 주문했어요 탄산이 보글보글 올라오는게 시원하고 짬뽕과 같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근처 상봉코스트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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