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거리두기 4단계 준하는 방역 정책이 발표되었다. 다음주 월요일 12.6 부터 시행이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이며 식당과 카페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등 총 4주간 시행될 예정이다. 본인은 다음주 2차 백신 맞을 예정이다. 난감하다. 2차 백신을 맞고 2주가 지나야지 방역패스가 가능한데 지금으로부터 약 3주간 식당을 갈 수가 없다. 직장인으로서 배달을 시켜야하거나 도시락 싸 다녀야하나.. 어쨋든 정부는 칼을 빼들었고, 고스란히 자영업자들에게 피해가 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하다.
원문링크 : 사적모임인원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6일부터 4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