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책 리뷰] 우리는 다시 만나고 있다.

​ ​ 어제 내가 좋아하는 여울을 나보다 더 좋아하는 왜가리에게 넘겨주고 내가 좋아하는 바람을 나보다 더 좋아하는 바람새에게 넘겨주고 나는 무엇인가 놓고 온 것이 있는 것만 같아 자꾸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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