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기?


열심히 살기?

열심히 사는 건 뭘까 지금 내 삶의 한치 앞도 모르는데 지금 하는 일이 맞는지 아닌지 정말 많은 고민들이 생겨나고 있다,, 일을 벌려놓고 또 어찌저찌 해나가고 있지만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전에는 바빠지고 싶었는데 바쁘니까 또 한가해지고 싶다,,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묻혀서 살면 좋은데 괜히 또 나만 튄거 같아서 사서 고생을 만든 기분??? 누구나 나 잘나고 싶은 마음은 다들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걸 포기하는 것도 용기가 아닐까 아님 그냥 정말 남들처럼만 살아도 만족스러운걸까?? 아님 그렇다고 내가 남들과 다른게 있을까?? 누구나 하는 일들인가 세상에는 참 대단한 사람들도 많고 그걸 일궈내는 것도 그들의 몫인거 같다. 내 일은 아닌거 같기두하구,, 너무 힘들기도 하구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좀 만 더 일찍 알아서 빨리 해보는게 더 좋았을텐데 아니 더 늦게 해서 준비하고 했음 좋았을텐데 정답이 없넹 뭐든 열심히하고 잘되게 만들면 된다는 내 철학이 좀 무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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