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본비빔밥, 기차역에서 즐기는 한끼 식사


대전역 본비빔밥, 기차역에서 즐기는 한끼 식사

대전역 본비빔밥, 간단한 한끼 해결에는 굿 기차를 타기 위해서 승차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는 편인데, 여유있게 기차역에 도착한 경우, 시간은 좀 여유가 있고, 배는 고플때 역에 있는 식당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고개를 돌려보면 롯데리아, 데리야끼, 국수집등 한정된 메뉴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밥이 먹고 싶은 저로써는 아이들과 함께 롯데리아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면 좋겠지만, 매번 역에 갔을때마다 패스트푸드를 사줄수는 없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 머리 속에는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음식, 좌석문제등 다양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500원을 더 추가하면 비빔밥 소스가 바뀌어지는데, 커리소스, 칠리소스로 바꿀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운걸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특별 메뉴(?)가 아닐까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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