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 항구도매회센타 횟감을 즐기다.


감포 항구도매회센타 횟감을 즐기다.

관일호 선주가 직접잡아 운영하는 항구도매회센타 바다가 보고 싶어 감포함으로 달려갔습니다. 경주에서 감포항까지 가는데 1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경주 감포항은 10여년 전에 여행할때 잠시 나마 들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경주~감포~포항까지 2박3일동안 인라인을 타고 여행하던 20대가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감포해수욕장에는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오류 해수욕장에 들러 바다를 느껴보고 회를 먹기 위해서 이곳 감포항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횟집 거리라고 불릴만큼 정말 많은 횟집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그중에 눈에 확 들어온 항구도매회센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에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가자미, 이시가리, 국산대게가 쓰여져있는 글씨가 보입니다. 이시가리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검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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