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끄적] 나의 최애 그린 스무디


[레시피 끄적] 나의 최애 그린 스무디

나는 겉으론 괜찮지만 속이 건강하지 못했다. 쌩쌩해야 하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종합병원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여기저기 병원에도 자주 갔는데,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 건 내가 스트레스를 100 정도 받으면 5 정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ㅠ 그러다가 대학을 미국에서 다니기 시작하면서 더 건강이 안 좋아졌다. 특히 위염/위경련과 소화불량이 심해졌다. 병원에도 못 가고 매운 거에 환장해서 식습관이 엉망이었기 때문에 속이 정말 엉망 그 자체였다. 작년부터 내 집이 생긴 후에 이것저것 속에 좋다는 음식과 스무디를 해 먹었다. 그중에서 기가 막히도록 소화가 너무 잘 되고 변비탈출에 직방이었던 스무디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원래는 임라라님 결혼식 준비하실 때 매일 드셨다던 주스를 해먹었었는데, 내 속이 정말 더럽게 안 좋았었던 건지 효과가 엄청나지는 않았던 것 같다ㅠㅠ 그러다가 인스타에서 베르베르님 피드를 발견! 베르베르님 피드 중 하나에서 채소(양배추, 케일)는 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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