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하는 EVA(경제적 부가가치)와 자기자본비용


쉽게 설명하는 EVA(경제적 부가가치)와 자기자본비용

EVA(Economic Value Added, 경제적 부가가치)와 자기자본비용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EVA(경제적 부가가치)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순가치의 증가분을 말하는데요. 우리에게 익숙한 당기순이익 개념을 보완하는 개념입니다.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1년간 영업활동을 하여 창출한 이익인데요. 재무회계 원칙에 따라서 작성한 손익계산서에 의하여 당기순이익이 나옵니다. 이 포스팅의 제목에 관심 있어서 들어오신 이웃님들은 아마 손익계산서에 익숙하실 것입니다.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이 나오고, 여기서 판매일반관리비를 빼면 영업이익이 나옵니다. 여기서 영업외수익을 더하고 영업외비용(가장 큰 부분은 이자비용)을 빼면 세전 당기순이익이 나오고, 여기에 '법인세등'을 빼면 세후 당기순이익이 최종적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나온 당기순이익을 가지고 우리는 회사가 1년동안 영업활동을 얼마나 잘 했는지 판단합니다. 그리고 경쟁사들의 당기순이익 수준과 비교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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