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히데키 박사의 <70세가 노화의 갈림길> 책 리뷰입니다. 부제는 "젊음을 지속하는 사람, 단번에 늙어버리는 사람의 차이"인데요.
인생에서 최후의 활동기라고 할 수 있는 70세, 그리고 7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노화를 늦추는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때 몸 관리를 제대로 못 한 사람은 70대 후반이나 80대에 간병을 받아야 하거나 자기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자기 몸을 스스로 가누고 간병 없이 살다 가는 건 큰 복입니다. 자기에게도, 그리고 가족에게도 말이죠.
늙어서 가족과 간병인에게 자기 몸을 의탁하지 않고 스스로 생활할 수 있다면 정신적으로 행복하고, 경제적으로도 큰돈 절약하게 됩니다. 지난번, 와다 히데키의 <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이란 책을 리뷰했는데요.
읽는 김에 이 책 <70세가 노화의 갈림길>도 한꺼번에 읽었습니다. 저자 와다 히데키는 1960년생으로 도쿄대 의대 졸업한 정신과 의사이고, 노인 정신의학을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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