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땀 나는 악몽을 꾸다, 경력사원으로 새 회사 출근하기


진땀 나는 악몽을 꾸다, 경력사원으로 새 회사 출근하기

헉헉, 식은땀 삐질.... "휴, 꿈이어서 다행이네." 어제 악몽을 꾸었습니다. 개꿈이라고도 하지요. 남자들에게 최고의 악몽은 단연 군대 다시 가는 꿈입니다. 제대하고 한참 지나서도 남자들은 논산훈련소 재 입소하는 꿈을 꾸고 식은땀을 흘립니다. 공포와 서스펜스~ 어린아이 적에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이나 화장실에서 오줌 누는 꿈이 무섭고요. 그런데 어제는 새로운 장르의 악몽을 꾸었습니다. 꿈이라는 걸 알고 월매나 다행스럽던지... 꿈에 제가 40대 중후반 정도로 등장합니다. 어떤 이름 모를 도시. 저는 정장을 하고 건물들이 쭉 들어선 도로를 걸어갑니다. 모퉁이의 15층 정도 되어 보이는 건물 10층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회사 입구가 보입니다. (꿈에 회사의 칼라 로고도 선명하게 보이네요. 로고 디자인 참 세련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로비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니 20여 명 직원들이 낮은 칸막이가 되어 있는 책상에서 일하고 있고 뒤로는 임원실과 회의실이 보입니다. 며칠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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