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1991)리뷰-페미니즘 영화라고 나눠야 하나라는 생각에 관하여


델마와 루이스(1991)리뷰-페미니즘 영화라고 나눠야 하나라는 생각에 관하여

코로나 확진 후 남는게 시간이라 게임만 했다. 롤 티어좀 올려보겠다고(현 실버 4) 주구장창 했지만, '힘의 균형은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명대사를 남긴 카사딘 마냥 실버4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ㅋㅋㅋ 게임만 하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이런 저런 영화를 봤다. 이 영화를 봤을 때는 격리 3일 차로 어제였고(현재는 4일차 화요일) '라이프', '언세인' 등등 봤다. 그 중에서 요게 제일 재밌어서 리뷰 써보려고 한다. (델마와 루이스 포스터) 줄거리는 이른 나이에 첫 남친과 결혼한 '델마'와 텍사스에서 상처를 받은(자세히는 안나오지만 정황상 강간을 당한 것 같은) '루이스'는 친구다. 둘은 한 펜션으로 여행을 가려고 한다. '델마'는 남편에게 억눌려 살아가고, 이를 도망치고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루이스'의 말을 듣고 도주하듯이 여행을 나선다. 여행을 가면서 여러 사건이 일어나는데.. 보고 나서 느낀 것은, 와 재밌다. 였다. 별 기대 없고 사전 지식 없이 봐서 더 그렇게 느낀 것 같...



원문링크 : 델마와 루이스(1991)리뷰-페미니즘 영화라고 나눠야 하나라는 생각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