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병 타파한썰


정치병 타파한썰

한때는 '그'당 지지자들을 이해를 전혀 할수 없었다. 물론 대체제로 인해 어쩔수없는 투표는 나역시도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맹목적인 지지와 신뢰를 바탕으로한 40%는 분명 머리속 어딘가가 부숴진, 그야말로 대깨라고 생각하고 1년을 넘게 살았다. 술자리에서 아마 '그'당 지지자가 나에게 말을 걸면 혐오하다 못해 소주병으로 머리를 부셨을지도 모른다. 내 생각이 바꼈을 때는 불과 대통령 선거 직후. 그때도 완벽하게는 아니고, 그들을 바라보는게 증오에서 안타까움으로 변하고 있을 때였다. '아 어떤인생을 살아왔으면 그들을 지지할까 안타깝다...' 지금은 안타깝다고 생각한 그때의 나를 안타깝게 생각한다. 실습 도중에 쉬는 시간에, 그리고 실습이 끝난 직후 많은 자기계발서나 성경같은 책들을 접했다. 뭐 공통적으로 1. 내 뇌를 믿지 말라 2.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건 매우 잘못된거임 3. 우리가 아는 정의는 그 자체로 정의가 아닐수 있다 4. 그들의 입장에선 그들의 말이 정의다. 역지사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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