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나 보다 올해도 4개월 정도 밖에 안 남았다 빠르네~ 나이 먹을수록 빠르다 한참 더울 때는 밖에 나갈 용기조차 없었는데 31도 정도는 걸을만해서 요즘은 산책을 다시 시작했다 한국은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던데 내가 있는 곳은... 아직 덥다 얼음물 장착하고 맹..~~ 하게 걸어도아직은 땀이 나는 날씨지만 땀을 흘리고 나면 기분이 좀 나아진다 꾸준히 했던 다이어트도 4개월 정도 쉬었더니 불어났던 살이 존재감을 더 뽐내기 시작 살을 빼야 하긴 하는데 최근 증상이 안 좋아져서 정신과 약을 먹어댔더니 ....... 무기력함과 맹~~함폭식을... 와장창하고 있다 환청이 마이크 에코처럼 울림이 들어간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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