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농사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 돕는다


경남 고성군, 농사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 돕는다

전기요금 대폭 인상, 농가에 어려움 더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경남 고성군에서 농업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지난해 4월부터 농사용 전기요금이 세 번에 걸쳐 크게 오르면서, 우리 농가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특히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등 시설원예 농가와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농사용 전기요금은 농사용 '갑'의 경우 kWh당 16.6원에서 32.3원으로 96.9%, '을'의 경우 34.2원에서 50.3원으로 47.1%가 인상되었는데요, 이렇게 폭등한 요금으로 인해 많은 농가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고성군, 따뜻한 지원으로 농가의 어려움 함께 나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고성군이 여러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 하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군은 농사용 전기요금의 인상으로 부담이 가중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생산 기반의 안정을 위해 전기요금 인상액의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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