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말을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GDJ, 출처 Pixabay 우리 아이가 원래 순하고 예쁜말만 쓰는 아이였는데 얼마 전부터 '씨'를 많이 하는거에요,, 짜증도 많이 내구요,, 그래서 왜 그럴까,, 스트레스가 많은가,, 걱정만 했는데요,, 얼마전 같이 읽던 동화책에서 답을 찾았어요 아이들이 거칠고 험한 말을 쓰는건 친구들을 따라 그냥 쓸 수도 있고,, 나쁜 말인지 모르고 쓰는 경우도 있지만 중요한건 말은 마음을 따라 나온대요,, 아이들이 민망할 말을 했을때,, 야단부터 치면 안 됀다고 해요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아이의 마음부터 헤아리고 아이에게 공감해 주어야 한대요,, 기분 나쁘거나,, 속상한 일이 있었는지, 왜 화가 났는지 알아보고 공감해주는게 먼저래요 그러고 나서 그런 말이 아이의 기분을 풀어주지 않는다는 것, 그런 맘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기분도 나빠진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어야 해요 마음이 즐겁고 부드러우면 고운말, 바른 말은 저절로 나온다는 것을 기억하래요 그렇군요,, 오늘부터 우리 아이의 마음을 좀 더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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