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사랑(8/10 가계부)

아침에 아들 어린이집 보내고 간단히 장을 봤다 요게 9,570원 커피는 사지말았어야했는데 꼭 하나씩 집어오게된다ㅎ 오뚜기 북엇국은 인스턴트지만 남편이 좋아해서 샀다 내가 끓여주는건 맛이없단다ㅜㅜ 상추 쌈무는 어제 산 목심 구워먹으려고 샀는데 결국 못 먹었다 언제 먹을런지.. 하원하는 아이 데리러갔다가 마트를 갔다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데 동네 마트에 있는 장난감은 가격대비 질이 너무 안좋다 마이구미 젤리로 겨우 달램ㅋㅋ 마이구미는 진짜 옛날에 나온거 같은데 아직도 있네 근데 맛있다 엄청ㅋㅋ 내가 한봉지 다 먹었다 포카리는 우리집 수액같은존재 남편이 설사해서 샀다 장염 걸렸을때 포카리 먹어주면 진짜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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