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있는 집 가습기 :: 발뮤다 가습기 ERN-1100SD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유난히 코피를 잘 흘리는 우리집 아기때문에 가습기는 항상 필수입니다. 여름이 가고 조금 쌀쌀해질 때 쯤 아침에 일어나 눈을뜨면 이불에 코피가 잔뜩 묻어있을 때가 있어요 아 이제 겨울이 오는구나, 방이 건조하구나 를 알 수 있지요. 올 겨울엔 발뮤다 가습기로 코피와 멀어지고 싶어요 발뮤다 가습기 Humidifier 원래 저희는 삼성 기화식가습기를 쓰고 있었는데 세척이 너무 번거로워서 구석에 방치하고 있었어요. 물통만 닦는것도 힘든데 그 외 닦아야할 구성품이 많았고 심지어 모양도 심플하지가 않아서 수세미로도 안되고 솔로 닦아야 했어요. 그러다 보니 멀쩡한 가습기 놔두고 수건을 물에 적셔 걸어두고 습도를 맞추고 있었죠. 간편한 세척을 1순위로 두고 고른 제품이 발뮤다 가습기였습니다. 가열식 가습기도 써봤는데요 물이 끓는 포트 부분의 세척이 항상 골치였어요. 온갖 방법을 다 써봐도 항상 남아있는 물자국이 은근 스트레스였답니다.. 스티로폼으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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